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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studies

research post

진짜 값어치가 있는 지식은 아무도 먼저 나서서 설명해주지 않는다.

그럴싸한 페이스북 페이지나 블로그에서 하는 이야기를 쫓으면 계속 그런 글을 받아보는 사람에 머무르는 거 같다. 그런 이야기를 읽고 가장 최신 소식까지 계속 따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분야에서는 되레 내 연구로 새로운 컨텐츠나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어야 하는듯, 적어도 박사 학위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물론 내 분야가 아니라면 소화하기 쉽게 쓰여진 그런 보석같은 글들도 찾아낼 줄 알고, 전부든 일부든 그걸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고. 이게 꼭 연구에만 해당하는 얘기도 아닌 거 같다.

논문 읽기 = 논문 쓰기

내가 하나의 논문에서 읽을 수 있는 만큼만 내가 쓸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논문에서 읽고 얻는 것들만 내가 써서 전달할 수 있다고 해야할까.

곰국

내가 지금 어느 상태인지, 가진 것은 무엇이고, 고쳐야 할 것은 무엇이고, 새로 만들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자각조차 하고 있지 못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