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Published February 21, 2014 끝난 경기와 판정을 뒤집을 수 없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지 않나. 여왕의 마지막 올림픽을 장식한 은메달에, 국적을 가리지 않고 터져나오는 개탄이 충분한 여운을 주며 빛나는 것 같다. 그렇게 내 생에 하나의 전설을 목격했다는 사실만으로 가슴 벅차다. articlesasides김연아소치 동계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