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 지금 이 시점을 사는 나를 설명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꼭 필요한 환경들이 있고 경험들이 있다.
collecting fragments
타이레놀, 리갈패드, 논문, 팔로워, Starbucks VIA
2년차에 나를 괴롭히던 질문: 그래서 내 연구가 뭐지? 내 연구에 대한 주체적인 아이디어나 고민은 없는 걸까? 3년차에 나를 괴롭히던 질문: 읽고 이해할 줄만 알지 스스로 생각하고 만드는 능력은 없는 걸까?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을까? 4년차에 나를 괴롭히는 질문은 뭘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