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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 December 2015

My First Time

What it gets down to is confidence and pride. Confidence is based on having done it before. Tiger’s confidence is so high because of his work ethic and his past success. And he performs the way he does in the clutch today because he has such confidence. If he wants to hook it around the damn tree, he’ll do it. The rest of us don’t have that confidence, or that past success, so when we hook the stupid ball, it hits the tree.

Tiger’s pride is such that he won’t allow himself to be caught off guard. He always has to stay two or three steps ahead of his competitors. That’s why he won’t take a day off. I was that way too. There were days when I didn’t want to work out, practice, whatever, but I did because I didn’t want that next guy catching me.

That’s why, if the game is tied in the last two minutes or down the stretch, I feel I have an advantage over everyone. Tiger feels the same way. But if you fail in the closing minutes, if you’re unable to make the big play, it can work against you in the future. The funny thing is, I don’t remember ever failing.

Michael Jordan, ESPN

이 글의 원본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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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사람은 주관도 없고 줏대도 없어서 남들이 하는 말 내놓는 의견 중에 제일 좋아보이는 것만 내 것인양 취하는 것밖에 할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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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와 쓰기

새해라고 나라는 사람이 갑자기 쩜프를 해서 어떤 부분이 돌연 내가 바라던 대로 바뀌는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는데 그건 더 읽고 쓰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더 많은 활자를, 모니터보다는 종이와 전자잉크를 통해, 접했으면 좋겠다. 마우스나 키보드를 두드리기보다는 펜을 더 자주 들었으면 좋겠다. 그치만 오늘 하지 못하는 일은 내일도 마찬가지고 새해에도 똑같을 것이다. 그러니 당장 지금부터, 오늘부터 노력해야겠지.

그래서 충동적으로 도메인을 바꿔버렸다. ‘조각모음’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서.

또 하나 새해에는 좀 덜 충동적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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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의 싸움은 정말 어렵다. 사람은 자기를 너무 사랑한다. 양립할 수 없는 자기의 여러 면을 동시에 사랑하고 그것 중 어느 것도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다. 사랑보다는 ‘지키기’란 말이 더 적당하다. 자기를 지키려 애쓴다. 그래야 살 수 있다 생각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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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사람은 착한 사람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약한 사람은 착한 사람이 아닙니다. 약한 사람은 단지 약해서 남에게 지랄을 할 수가 없었을 뿐이지 그것은 남에게 지랄을 하고 싶지 않아서 착하게 산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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