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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 April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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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상대방과 자신과의 관계나 각자의 성격, 성향 같은 걸 고려해서, 내가 말하는 게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생각을 하게 만드는지를 예상하면서 말하는 사람이 있는 거 같다. 계산적이라기 보다는 거의 본능적으로 이루어지는 느낌.

as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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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가수가 돌아온다는 것만으로 무조건 좋은 것이고 열광해야할 일인지는 모르겠다. 꼰대질(?) 내지는 “야 우리 때는 말야(?)”의 또다른 하나의 모습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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