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2 Published April 18, 2016 어떤 사람들은 상대방과 자신과의 관계나 각자의 성격, 성향 같은 걸 고려해서, 내가 말하는 게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생각을 하게 만드는지를 예상하면서 말하는 사람이 있는 거 같다. 계산적이라기 보다는 거의 본능적으로 이루어지는 느낌. asides
1060 Published April 17, 2016 추억 속의 가수가 돌아온다는 것만으로 무조건 좋은 것이고 열광해야할 일인지는 모르겠다. 꼰대질(?) 내지는 “야 우리 때는 말야(?)”의 또다른 하나의 모습일 수도. asi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