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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부정적이면 쉽게 대하지 못한다. 요즘 이게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을까, 또 이런 순간들이 매우 크게 나타나는 순간 혹은 아주 작지만 분명하게 영향을 미치는 순간은 언제인가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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